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양의 후예/고증오류/회차별 오류 (문단 편집) == 16회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GYH2013041000100004400_P2.jpg]] [[파일:external/www.nksis.com/vWTa1XP3BI1MPNVguCRGZ7RQ.jpg]] * 호위사령부 소속 안정준 상위의 존재 자체가 [[북한]]덕(?)에게는 고문이다. 호위총국은 한국으로 치자면 대통령경호실+수도방위사령부 정도로 기본적으로 방어적 성격의 부대다. 막강한 권력을 지닌 것은 분명해서 각종 권력 기관 도감청이나 감시하는 역할로 안정준 상위가 타 부처에 파견 될 수는 있지만 호위사령부 요원이 직접 현장 요원으로 작전에 투입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극중 보여주는 안 상위의 행적을 보면 전형적인 정찰총국 1국이나 5국 소속 군관의 모습이다. * 북한에게는 죄가 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신(정권)에 얼마나 위협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비슷한 국가의 독재자인 [[스탈린]]에게 당한 [[트로츠키]]파나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으로 희생된 수천만명과 [[등소평]]이 죄가 있어 숙청 당한게 아니라 단지 당중앙(수령)에게 위협이 되었을 뿐이다. * 북한 정권 자체가 외화벌이 목적으로 하는 거면 모를까, '''일개 보위부장 따위'''가 당 승인도 없이 멋대로 [[일본]]에 [[ICA|히트맨 장사]]를 한다는게 설정 오류...북한의 권력기관은 언제나 서로 상호 감시를 한다. 조직 지도부 보위부 인민보안성 보위총국들이 서로 감시하고 감시하는 놈들을 또 감시하고 감시하는 놈들을 또 감시한다. 호위총국까지 나설 필요없이 보위부장이 저런 문제가 있다면 이미 어딘가에서 찔러도 벌써 찔렀을 게 뻔하다. 과거 소련과 모택동 시절의 중국, 현재 북한은 그런 나라다. 따라서 안정준 상위가 보위부장의 비위 증거 확보를 위해 일본에 갈 필요도 없고....애초에 위협이 되거나 단지 면상이 보기 싫다는 이유로도 보고서 올리고 승인을 얻어 잡아다가 족치면 없는 증거도 1억가지도 만들 수 있고 반대로 최룡해처럼 구강성교를 위해 처녀들 이빨을 모조리 뽑아도 지도자가 허허허하면 무사 할 수 있다. * 안정준 상위가 공화국 군인을 [[히트맨]] 장사로 돌린 보위부장의 행위에 한가한 애국적 혹은 도덕적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묘사되는 자체가 판타지적 설정이다. 히트맨 장사가 들통나 조총련 방문, 대북 송금등 외교상의 악영향을 끼쳐서 꼬리 잘라내기 식으로 보위부장을 쳐단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충성의 외화자금 마련을 위해 국가를 대표하는 외교관조차 마약밀매, 금괴밀수, 외교행랑을 이용한 폭력조직 물품 배송 등에 동원되고 심심찮게 당사국 사법당국에 적발되는 뉴스가 나오는 게 북한의 현실이다. 고작 하급 군관 정도를 외화자금 마련을 위해 이용하는데 분노하는 안 상위 캐릭터는 과거 [[김일성]] 시대 북한이라면 모를까 현재 북한의 모습은 아니다. 당이 결심하면 --개인의 어떤 판단도 필요 없다-- 실행하는 것이 북 군관의 임무다. * 북한의 공식적인 우리민족(김일성 민족)의 철천지 원수는 일본과 미국이지만 의외로 일본과의 거래는 활발하다. 일본산 중고 물품도 인기가 좋기도 하고 장마당에서 일본, 미국 상품보다 남조선 상품 팔다가 걸리면 처벌이 더 강한 것처럼 안정준 상위가 남한 당국을 경유해서 공화국의 허물(?)이 드러났으며 더해서 남반부 군인의 도움과 협조를 받은 부분 자체가 당성에 대한 혹독한 비판과 모진 고문을 받고 당과 수령을 배반한 것으로 찍혀 본인은 총살 가족은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갈 사유이다. 안 상위 캐릭터는 현재의 중국이나 쿠바같은 비교적 양호한(?) 공산권 국가들에서 가능한 것으로... 이미 숙청당한 안 상위가 우르크에 나타나는 것 자체가 에러. * 호위사령부 소속 군관쯤 되면 가족과도 인연을 끊고[* 비유가 아니라 진짜 부모도 자식의 생사를 모름] 오직 수령에게 인생을 바친것. 안정준 상위가 순박하고 선량할 수는 있지만 평생을 오로지 수령에 충성 세뇌 교육만 받아 부모라도 죄가 있다면 직접 처단할 정도인데 남파 간첩에게 회유돼서 전향한 장교가 아닌 이상 수령의 적인 남한 장교과의 우정이란 존재할 수 없다. 과거 군사정권 시절 받은 '머리에 뿔달린 빨갱이' 식의 [[반공]]교육에 대한 반작용이나 안티테제로 [[공동경비구역 JSA]] 필두로 유행한 한물 지난 '그들도 인간이었다' 식의 감성주의적 접근 방식의 인물이다. 실존하기보다는 한국 대중의 상상속에 존재하는 북한 군인상... 안 상위는 21세기초 한국 일반 대중에게 어필할 만한 흔한 클리세적 북한 군인으로 볼 수 있다. * [[미군]]도 못 만든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없는 슈퍼솔져를 특전사가 기어이 만들고 말았다. 장기간 피랍 고문을 당했는데 특전사 복귀 후 바로 업무에 복귀한다. PTSD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미 특수 부대원들도 죽음의 공포는 이겨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이겨내지 못한다. 인간의 정신력과는 상관없는 부분이다. * [[미싱링크]]; 기무사 및 정보사의 고국 복귀 환영 압박 심층면접 --국정원등 관계기관 합동조사 후 군 정보기관 단독 심층조사--[br][[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670952|중앙일보]](2011) 보도된 'CKW 사건' 처럼 피랍 고문--[[스페츠나츠]] 문신--당한 다음 극적 생환한 병력에 대한 1차 조사및 결과에 따른 감시 정도는 왠만한 후진국 방첩 기관도 하는 일이다. 방첩 조사와 병행해서 군병원에서 정밀의료진단 및 처방받은 각종 신경 안정제, 수면제 등의 약물을 평생 복용해야 될지도 모른다. 드라마처럼 특전사령부에 바로 복귀 신고 후 업무 배치는 무리가 있는 설정.. 휘하 병력을 아끼는 특전사령관[* 특히 정보, 방첩쪽 일에 문외한인 야전형 장군이라면]이면 기무사나 정보사 쪽에 비공식 항의 정도는 할 수 있겠다. --의덕과 밀덕을 한큐에 고문-- [br] [[파일:external/hopia.net/mideast.gif]] * 작중 [[우르크]]는 발칸 반도 끝에 있으며 그리스 문자와 러시아어를 쓰는 인도계가 주류인 종잡을 수 없는 국가로 설정되어 있으나 3월 20일, 연예가중계의 취재 끝에 [[이라크]]가 배경인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45|관련 기사]]) 실국명이 노출되면 외교 문제의 소지가 있어 바뀐것.(자세한 내용은 [[우르크]] 참조) 심지어 발칸 반도에 위치한 국가라는 설정도 우르크가 워낙 막장스럽게 묘사되다보니 아랍 국가들의 반감을 피하기 위한 장치로 보일 정도다.(자세한 내용은 [[우르크]] 참조) 게다가 아랍연맹 의장이 하사한 아랍국 한정 '황금카드'의 효력 문제가 발생한다. 완전한 SF드라마라면 또 모르지만 우리 군이 부대 단위로 파병한 적도 없는 발칸에 대한민국 평화유지군이 존재할 수 없다. [[파일:external/newsimg.incruit.com/NISI20150216_0010633570.png]] 아랍에미리트 아크 부대 [[파일:external/milidom.net/ea3cb550e3e6f59d46ebc0287f29ad87.jpg]] 레바논 파병 동명부대 중동 지역이라도 레바논처럼 다소 비가 많은 지역은 사막 전투복을 입지 않는다. 우리 군이 사막 전투복을 착용한 파병지는 과거 이라크 [[자이툰 부대]]나 UAE 아크부대 정도다. 발칸 지역은 현재 우리 군이 부대단위로 파병될 만한 고강도 분쟁지역도 아니지만 설사 장래에 파병된다 해도 사막 전투복은 입지 않을 것이다. [[파일:external/news.kbs.co.kr/3004097_120.jpg]] 사우디 우상숭배 논란 눈사람 금지령 뉴스 캡쳐 이라크보다 위도상 아래인 사우디에서도 폭설이 내렸다. 이스라엘, 이집트 등의 중동 지역도 종종 눈이 내린다. 눈 자체는 절대 100년 텀은 아니고 '100년만의 폭설'이라면 말이 되지만 드라마 대사는 '100년만에 첫눈이...'다. 원래 일교차가 심한 사막의 새벽은 담요없이 지내기 힘들 정도로 춥다. 어쨌든 공교롭게도 드라마상 100년만에 첫눈이 내리고 하사로 진급한 김기범 하사가 병사들에게 [[제설]]장비 갖춰서 집합하라고 한다. 군대에서 제설장비란 중장비를 제외하면 넉가래, 눈삽인데...100년간 눈이 내리지 않은 지역에 해외 파병된 부대에 [[제설]]장비가 있을리가. * 그런데 이라크 전역은 아니지만(이라크 북부에는 때때로 눈이 내린다) 이라크의 수도인 [[바그다드]]에는 거의 100년 만에 눈이 내린게 사실이다. 정확히는 2008년 1월 11일에 눈이 내렸고, 이때문에 해외에서도 뉴스가 났다.[[https://en.wikinews.org/wiki/Snow_falls_in_Baghdad_for_first_time_in_100_years|참고1]],[[http://news.bbc.co.uk/2/hi/middle_east/7183881.stm|참고2]] 우르크는 이라크가 모티브라고 분명히 밝혔고 국토가 얼마나 큰지는 안 나왔으니 우르크가 작은 나라였다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닐지도... 문제는, 화면상 우르크의 풍경은 [[바그다드]]와는 너무도 다르기 때문에 고증 오류가 아니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 유시진과 서대영이 부대로 복귀하는 장면을 보면 입구에 [[국제평화지원단]] 마크가 있다. [[국제평화지원단]]은 [[육군특수전사령부|특수전사령부]] 예하 부대로 파병 임무를 전담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고증 오류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시진 대위와 서대영 상사의 소속 부대는 해당 부대가 아니므로 고증 오류가 맞다. 2회에서 [[델타 포스]] 대위와 유시진 대위가 싸움을 벌였을 때 이를 말린 미군이 "707팀 빅보스 대위"라고 말한 점과 15회에서 서대영의 전역 신청서에 소속이 707특임대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유시진과 서대영이 중대장과 부중대장으로 있는 알파팀은 [[제707특수임무단|제707특수임무대대]] 소속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종되었었던 군인이 복귀하는데 사령부도 아니고, 자기 부대도 아닌 다른 부대에서 복귀를 신고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욱이 알파팀 대원들이 군장을 착용한 채 훈련에서 막 돌아온 듯한 모습으로 있는 것을 보면... 사실 16회 이전에도 여러차례 부대 건물이 노출 되었을 때 언제나 국제평화지원단 건물이었다. * 아무리 커플이라고 하지만, [[상사(계급)|상사]]가 [[중위]]에게 병영식당에서 말 놓는다. 사지라면 모르겠지만. 엄연히 병사들과 군인들이 버젓이 있는 곳에서. * 병영식당 키스 장면에서 나온 메뉴가 [[하이라이스]], 생선찌개, 과일, 빵, 김치가 나오는데 절대 같이 나올 수 없는 메뉴다. 주식으로 밥이 나오는데 반찬으로 빵과 과일이 나오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는다. 민간인 식당에서도 후식이면 몰라도 반찬으로 빵과 과일이 나오는 건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뭐 [[학교 급식]]에서 과일이 후식으로 나오는 상황이 레어하게 있기는 하다만... 심지어 그걸 보며 환호하는 다른 병사들의 식판의 메뉴 구성도 조금씩 다르다. 그런데 윤명주는 병사 배식대가 아니라 장교 식당에서 받아왔을텐데? * 군인 신분으로 지금 당장 해외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간부휴가 계획은 지휘체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로 겹치지 않게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급작스럽게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2달에 한번씩 전간부가 한번에 정하게 된다. 또한, 해외여행시에는 사단장급 이상 지휘관의 최종결재가 필요한 국외여행신청서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신청하고 바로 결재가 나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당장 갔다는 언급은 없으니 시간을 두고 계획을 짜면서 갔다고 생각하면 납득은 된다. 당장 갔는지 아닌지는 작가나 알 일이지만... * [[캐나다]] [[밴쿠버]] 야경이라고 화면에 뜨는데 그건 밴쿠버가 아닌 [[뉴욕]] 맨하탄의 세계무역센터 빌딩 야경이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태양의 후예/고증오류,version=18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